주말에 시간 남길래 오랜만에 만두를 직접 빚어봤어요. 냉동 만두피에 다진 돼지고기, 두부, 부추 넣고 만들었는데 확실히 마트에서 파는 냉동만두랑 맛 차이가 크더라고요.
직접 빚은 건 속 재료를 제 맘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짜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이 더 살아있는 느낌이었어요. 대신 만두 백 개 가까이 빚느라 팔이 후들거렸다는 게 함정이지만요.
반면 마트 냉동만두는 확실히 간이 세고 좀 기름진 느낌인데, 그래도 바쁠 때 후딱 쪄서 먹기엔 그만한 게 없더라고요. 특히 아이들은 오히려 마트 만두를 더 좋아해서 살짝 배신감 느꼈어요 ㅋㅋ
결론은 시간 있을 때는 직접, 바쁠 때는 냉동만두로 왔다갔다 하려고요. 혹시 맛있는 냉동만두 브랜드 추천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저도 냉동만두 진짜 좋아하는데 손만두 먹으면 확실히 다르긴 하더라고요
비비고 만두 괜찮아요! 그나마 덜 짜서 자주 사먹어요
백 개 빚으신 거 리스펙입니다 ㅋㅋㅋ 저는 서른 개도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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